비진도 여행

하루 휴가를 맞이해서 통영에서 출발하는 비진도 여행을 떠납니다.

역시 여행기는 갔다와서 바로 작성하지 않으면 기억이 안나네유 ㅋㅋ

 

가는길에 간단히 요기를 채우려고 충무김밥집을 찾았으나 모든가계가 원조 ㅎㄷㄷㄷㄷ

걍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었는데 ㅎㅎ 맛은 그냥 충무 김밥!! '1박 2일'처럼 탄성은 안나오네.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는 5

 

 

 

 

 

 

육지 사람아닐까봐 배탄게 신기해서 찍어봄.

 

 

 

 

배처음 타보는 것도 아닌데 막상 떠나니 너무 신남 ㅎㅎㅎ

 

 

 

 

 

 

갔는데...갔는데 맛집은 전혀 없음 ㅋㅋ 걍 식당 하고 펜션 몇군대 ... 배는 고프니 과자와 라면으로 끼니를 때움.

 

 

 

 

 

 

 

 

 

 

 

 

그리고 비진도 선유봉을 오르기 위한 등반...

 

하지만 배시간에 정상까지 오르지 못하고 땀뻘뻘흘리고

경사 높은 길 잘못선택해서 고생만 시켰구낭 ㅜㅜ 미안혀~ ㅋ

 

정상에 오르는 코스가 2가지 있으니 짧은길 선택하여 올라가면 죽는것이다.

만만히 보고 여자분들 플렛슈즈따위 신고가면 중간에 하산하는것이 좋다.

 

 

 

아래 사진의 중간부분이 여인의 머리를 닮았다하여 미인바위란다..

 

그러게 코는 정말 오똑하네 자연산이것지?

 

 

2/3 정도 오르니 전망대에서 어떤아저씨 분이 사진을 찍어주심...

 

 

전망대에서본 비진도 전경

 

 

 

내려오다 대나무 길이 좋아서 ㅋㅋ 뭔가 행색을 부렸건만 이건 아니구나 ㅋ

 

 

 

 

 

 

핀이 안맞아유~ 좀더 교육을 받아야할듯..

 

 

인제 아자씨 다된내얼굴 ㅜㅜ 슬프구마이

 

 

 

외항마을 앞에서 ㅎㅎ 내항과 외항이 있으니 사람들은 외항이 더 좋다하더라..

 

 

 

 

 

역시 돌아 오는길은 고단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