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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유등축제

데스막구 2013. 10. 16. 22:51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그냥 엄청 돌다댕깄네 -_-;;

 

진주교 아래에서 본 야경 

 

 

저멀리 보이는것은 연꽃과 ... 유등하우스??  그리고 수많은 인파들 마지막날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꽤 붐비는 편이었음. 

 

 

사람들의 염원을 담아 강위로 띄움.

 

 

 

 

 

 

 

여기서부터는 갖가지 유등

 

 

 

 

 

 

 

 

 

저길을 건너는데 3000원... 매년 엄청난 수익일거같은데 ㄷㄷㄷㄷㄷㄷ

 

 

 

 

 

 

 

 

 

여긴 음악분수대... 솔직히 음악소리가 좀 저질이라 음악분수인지 그냥 분수대인지 아쉬웠음.

 

 

작년에 본 태권브이는 한살더먹고 또보네 ㅋㅋ 몇살까지 보나 두고본다.

 

 

생각난 김에 작년에 찌은 사진 재탕 

 

 

 

 

 

저게 뭐라고 ㅋㅋ 하트면 무조건 커플들은 줄서고 찍어본다는...!!!!

 

 

 

 

 

 

멋진 진사님들도 몰래 찍어봄 ㅋㅋ 

 

 

 

아부지 유등을 찾았음 ㅋ 저도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소망합니다.

 

 

 

부록으로 초대 공연 앨리스... 퓨전 바이올린곡으로 몇곡 해줬는데 캐논이 젤들을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