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폰 바질 키우기 ㅎ

 

저는 원숭이 띠입지다.

 

임직원몰에 싸게 올라온 놈이 있고 원숭이만 딱남아있길래 8500원에 지름... 요즘엔 쓸데 없는걸 지르기 시작하네;;;;

포장이랄것도 없어서 그냥 개봉하고 한샷

 

 

 

요로코롬 컵위에 팔을 걸쳐 고정되어있고 짐에다가 씨를 뿌리고 물은 꼬리를 통해 흡수된 물로 식물이 싹을 트고 커집니다.

 

 

이렇게 빠지죠.. 꼬리 위치는 좀 에러네 ㅋㅋ

 

 

꼬리를 통해 흡수된 물은 저 솜에서 배양토를 적셔줍니다.

 

 

요것이 바질 씨와 배양토 고양이는 야생딸기, 멍멍이는 크로버라고 합니다. 야생딸기가 좀 더 이쁘겠네요 

 

 

뭔가.... 약간 조롱하는 표정같기도 한데;;;

 

 

바질 씨앗... 뭐라뭐라 적혀있는데 저도 일본어를 좀하는데

 

품명: 바질

생산지: 인도

수량??: 약 0.1  ml

발아율: 14년 1월 현재 65%

종자처리: 없음

성신XX주식회사??? 맞나?

그아래는 회사 주소

 

 

 

 

앗.. 나의 실수 ㅋㅋㅋ 저 그물을 풀어서는 안되는데 풀지 않은상태에서 물을 부으면 부피가 약 5배로 늘어납니다.

멋도 모르고 풀어재껴가지고 물을 부었더니 5초 내로 부아악 하고 부풀어집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흙 떨어 진거 줍느라고 진땀뺏네요

 

 

음.... 기다려집니다. 65% 발아율이라니 잘크겠죠?

 

3일이 지난 지금 ...

오옷... 싹이 텃네요 ^^;; 무럭무럭 자라렴

 

 

2주차 이제 싹이 2센티가 다 되어갑니다 .^^ 잘자라네요

 

 

3주차 이제 어엿하게 밭으로 보내줬습니다. 파와 함게 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