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9월 15일 일요일....
SJPT시험이 끝나고 할일없이 빈둥거리다 나선 통영여행 ㅋㅋ
첫 코스는 이순신공원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이곳은...
바로 저 아가씨가 찍고 있는 곳에서 바라봄...
그래서 나도 그자리에서 셀카
ㅋㅋㅋㅋ 이건 아닌듯. 잠을 못나서 팅팅 불었네 ㅋㅋㅋㅋㅋㅋ
어... 누가 커미가 먹지도 몬하는 강아지풀을 거미줄에 붙여놨네 ㅋㅋㅋ
그래서 다른각도에서 보니 공중부양하고 있더라 ㅋㅋ
나는 공간을 지배하는자~!
20키로 즈음 다시 차로 달려 사곡 해수욕장 근처에 포인트를 잡았다.
지나치면서 좋다고 생각하고만있다가 실제 포인트를 찾아 사진을 찍어보는건 나도 내가 오타쿠가 되어가는가 생각함.
전기줄... 지울가 말까 지울까 말까하다 걍 놔둠.
이순신 공원에서 찍은 벤치 .. 벌이 가끔 달라들고 햇빛이 내려쬐었지만 그래도 앉아서 음악들어가며 사진찍는게 어딘가
통영에서 유명하다는 원조 오미사 꿀빵.... 젝일 치과에서 끈적한거 먹지말랬는데 ㅋㅋㅋ
먹다가 충치 막아둔거 빠졌네 ㅜㅜ